디지털금융교육

디지털금융 서비스는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금융거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송금, 대출, 예적금 상품 가 입 등 모바일뱅킹을 하는 것과 보험 가입 및 보험금 청구 등을 스마트폰으로 하는 인슈어테크, 요즘 많이 사용하는 삼성페이, 제로페이, 썸패스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결제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부에서도 국제 금융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스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가 합쳐진 핀테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은행거래의 경우 작년 말 기준 90.5%가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비대면 채널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고 삼성페이 같은 간편결제는 작년 기준 국민 3명 중 1명이 사용하고 있고 거래금액도 80조 원으로 2016년 대비 약 3배 정도 확대되고 있을 만큼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디지털금융 활용은 연령대별로 많은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2018년 모바일 금융 서비스 이용행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의 56.6%가 모바일뱅킹을 이용하고 있는데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87.2%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서 20대, 40대 순.
50대도 51%로 절반을 넘어섰지만 60대 이상 고령층의 이용 비율은 12.9%에 불과해 다른 연령층과의 뚜렷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모바일뱅킹을 모르시거나 모바일뱅킹이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과 스마트폰 활용능력의 차이로 이런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향후 디지털금융은 더욱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은 효율성의 이유로 점포 폐쇄 및 축소와 인원 감축을 하고 있어 고령층은 은행거래를 하기 위해 더 멀리 있는 점포를 방문해야 하고 더 많은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는 고령층이 금융 서비스 이용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을 감수해야 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금융소외계층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협의회에서는 디지털금융교육을 통하여 시니어들이 디지털금융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여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고 디지털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니다.